밀리의 서재 이북으로 첨 읽은 책.
한장씩 나눠져있어 새로웠다.
한장한장 짧고 간결한, 그러면서도 명쾌한 문장이
뼈때리는 느낌.
절로 끄덕끄덕.
작가님이 같은 수원 사시는 듯하여 더욱 가깝게 느껴짐.
공감하며 되새김질하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Ranny
2024.11.29 수밀리의 서재 이북으로 첨 읽은 책.
한장씩 나눠져있어 새로웠다.
한장한장 짧고 간결한, 그러면서도 명쾌한 문장이
뼈때리는 느낌.
절로 끄덕끄덕.
작가님이 같은 수원 사시는 듯하여 더욱 가깝게 느껴짐.
공감하며 되새김질하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