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문득 깨어.. 책을 읽었어요. 그믐달이 떠있을 시간즈음에 메이비의 음악을 틀고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우주가 더 멀어지기도 하고 달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먼곳에 있는 별 이야기 만큼이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대할때의 이야기가 맘을 흔듭니다. 최초 우주인의 이야기나 직장맘 이야기에는 눈물도 찔끔. 작가님의 다음 책도 애타게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정
2024.11.10 수자다가 문득 깨어.. 책을 읽었어요. 그믐달이 떠있을 시간즈음에 메이비의 음악을 틀고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우주가 더 멀어지기도 하고 달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먼곳에 있는 별 이야기 만큼이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대할때의 이야기가 맘을 흔듭니다. 최초 우주인의 이야기나 직장맘 이야기에는 눈물도 찔끔. 작가님의 다음 책도 애타게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