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의 글은 참혹한 사건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지만 인물들이 꿈같은 현실과 현실같은 꿈을 넘나들며 전해주는 이야기로 그 때의 고통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강한 힘을 가진 듯 합니다. 소년이 온다를 읽고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은 사놓은채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독파챌린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과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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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월한강 작가님의 글은 참혹한 사건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지만 인물들이 꿈같은 현실과 현실같은 꿈을 넘나들며 전해주는 이야기로 그 때의 고통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강한 힘을 가진 듯 합니다. 소년이 온다를 읽고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은 사놓은채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독파챌린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과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