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에서는 <사슴벌레식 문답>, <기억의 왈츠> 두 작품이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해요.
훗날 문득 다시 읽고 싶어 빼 들었을 때, 지금과는 다른 작품이 더 와닿을 수도 있겠죠. 권여선은 역시 권여선이니까, 각각의 계절마다 언제고 다시 펼쳐 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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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수이번 독서에서는 <사슴벌레식 문답>, <기억의 왈츠> 두 작품이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해요.
훗날 문득 다시 읽고 싶어 빼 들었을 때, 지금과는 다른 작품이 더 와닿을 수도 있겠죠. 권여선은 역시 권여선이니까, 각각의 계절마다 언제고 다시 펼쳐 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