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사장의 소박한 꿈을 완성해주는 일부가 되고 싶진 않았다. 미래의 가능성을 그 조그만 회사의 초라한 사무실에 한정한다는 건 나 자신에게 비겁한 일 같았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