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 책이었는데 잊었던 스토리가 다시금 떠올라 많이 행복했습니다. 에필로그 부분은 너무 반전이라 아직도 막 와닿진 않지만, 마음껏 사랑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고, 제 안에 아직 꿈틀거리는 사랑의 마음들을 조금씩 꺼내볼 수 있게 해준 책이라 참 소중하네요.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조선명
2024.11.12 일재독한 책이었는데 잊었던 스토리가 다시금 떠올라 많이 행복했습니다. 에필로그 부분은 너무 반전이라 아직도 막 와닿진 않지만, 마음껏 사랑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고, 제 안에 아직 꿈틀거리는 사랑의 마음들을 조금씩 꺼내볼 수 있게 해준 책이라 참 소중하네요.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