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날로 먹었던 얘기를 하자면 ㅡ그래, 먹었다.
살고 싶은 마음이 절박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그녀.
진실을 말하자면, 그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했다.
그녀가 작별인사를 했을때 그것은 영원한 작별이었다.
그렇긴 하지만.
나는 고의로 잊었다.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나 자신에게 계속 물어본다.
하지만 그랬다는 건 사실이다.
라공
2024.11.08 월쥐를 날로 먹었던 얘기를 하자면 ㅡ그래, 먹었다.
살고 싶은 마음이 절박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그녀.
진실을 말하자면, 그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했다.
그녀가 작별인사를 했을때 그것은 영원한 작별이었다.
그렇긴 하지만.
나는 고의로 잊었다.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나 자신에게 계속 물어본다.
하지만 그랬다는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