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
하루키의 세상에 발 담궈 보고 싶은 책이었다. 벽. 그 벽이 불확실하다는 것이 생각을 할 주제였다고 생각한다. 항상 벽은 확실하니까. 하루키는 항상 어려웠는데, 도불벽은 항상. 읽는 내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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