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단편은 첫 도전. 소설임을 알면서 시작했지만 수필처럼 느껴져서 읽는 동안에도 헷갈리기도 했다.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지만 장편보다 흡입력이 덜해서 독파 챌린지 기간을 훨씬 넘겨 완독을 했는데 단순히 하루키와 나의 관심사가 달랐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재즈나 야구...) 많은 생각이 필요 없는 가볍게 읽이 좋은 그런 단편소설이었다.
워니
2024.11.09 목하루키의 단편은 첫 도전. 소설임을 알면서 시작했지만 수필처럼 느껴져서 읽는 동안에도 헷갈리기도 했다.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지만 장편보다 흡입력이 덜해서 독파 챌린지 기간을 훨씬 넘겨 완독을 했는데 단순히 하루키와 나의 관심사가 달랐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재즈나 야구...) 많은 생각이 필요 없는 가볍게 읽이 좋은 그런 단편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