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준비가 늦어져 어제 오늘 완독을 위해 달렸다. 오래 걸리지 않아도 되는 글이라 다행이었다. 다만 내용은 4~500년의 시간을 넘나들고 동서양을 오간다. 간단치 않고 쉽지 않은 화가의 삶이 닮겨 있었다. 몰랐던 화가도 있고 더 알게 된 화가도 있다. 치열한 삶을 살았던 화가들에게 존경을 보낸다. 정직성 화가의 그림과 박영숙 작가의 사진을 강렬하게 기억해 나가겠다.
함해보까
2024.11.07 일책 준비가 늦어져 어제 오늘 완독을 위해 달렸다. 오래 걸리지 않아도 되는 글이라 다행이었다. 다만 내용은 4~500년의 시간을 넘나들고 동서양을 오간다. 간단치 않고 쉽지 않은 화가의 삶이 닮겨 있었다. 몰랐던 화가도 있고 더 알게 된 화가도 있다. 치열한 삶을 살았던 화가들에게 존경을 보낸다. 정직성 화가의 그림과 박영숙 작가의 사진을 강렬하게 기억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