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민
그녀는 고개를 젖히고 상처받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그러자 그는 오랜 세월 그녀에게 하려던 말 두 가지를 거의 하려다가 말았다. 내 몸 일부는 유리로 되어 있어. 그리고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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