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주
나는 J씨를 'A+를 받지 못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지 않아요. 한 학기 동안 누구보다 진지하게, 온 마음을 다하여 수업에 임해주었던 모습을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