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을 때는 미로를 걷는 것처럼 혼란 스러웠는데~ 미로를 벗어나니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정원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결국 사랑이었고 사랑의 역사였네요.
그리고 전쟁이 남긴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위한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눈부신 오늘
2024.11.06 토처음 읽을 때는 미로를 걷는 것처럼 혼란 스러웠는데~ 미로를 벗어나니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정원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결국 사랑이었고 사랑의 역사였네요.
그리고 전쟁이 남긴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위한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