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름달이 가까이 오면, 달빛이 너무 밝아서 내 타식이 안 보인다며 불평도 하고 달이 너무 예뻐서 감탄도 하며, 의자에 푹 파묻혀 초코파이를 우적우적. 그러다 달이 지면 아침이 오기 전까지 다시 모니터 속으로 빠져든다.
함해보까
2024.11.06 토그러다 보름달이 가까이 오면, 달빛이 너무 밝아서 내 타식이 안 보인다며 불평도 하고 달이 너무 예뻐서 감탄도 하며, 의자에 푹 파묻혀 초코파이를 우적우적. 그러다 달이 지면 아침이 오기 전까지 다시 모니터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