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기도에 빠져 있는 사이에 편지를 집어 펼쳐봤다. 바루크 하솀. 저와 제 남편이 살아서 내 일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앨마가 자라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멋진 가슴을 좀 주신다고 큰일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
함해보까
2024.11.06 토할머니가 기도에 빠져 있는 사이에 편지를 집어 펼쳐봤다. 바루크 하솀. 저와 제 남편이 살아서 내 일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앨마가 자라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멋진 가슴을 좀 주신다고 큰일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