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 모두 1984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주인공들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존재(빅브라더, 리틀피플)가 있다는 것이 비슷한 점이고, 두 작품이 크게 다른 점은 1984에서의 주인공은 결국 빅브라더와 체제에 무릎을 꿇고 순응하지만, 1q84의 주인공은 사랑으로 탈출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박하사탕
2024.10.13 금두 작품 모두 1984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주인공들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존재(빅브라더, 리틀피플)가 있다는 것이 비슷한 점이고, 두 작품이 크게 다른 점은 1984에서의 주인공은 결국 빅브라더와 체제에 무릎을 꿇고 순응하지만, 1q84의 주인공은 사랑으로 탈출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