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니 에르노 책을 두 권 읽었는데,
난관에 봉착해있는 현재의 나와는 온도차이가 커서 그런지 읽기가 쉽지 않은 듯하다.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경도된 것은 아닐지..
나의 계절에 맞는 책을 골라읽을 줄 아는 지혜가
더 필요한 거 같다. ㅎㅎ
세짜세
2024.10.12 목올해 아니 에르노 책을 두 권 읽었는데,
난관에 봉착해있는 현재의 나와는 온도차이가 커서 그런지 읽기가 쉽지 않은 듯하다.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경도된 것은 아닐지..
나의 계절에 맞는 책을 골라읽을 줄 아는 지혜가
더 필요한 거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