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지 시인의 <안국동울음상점>이라는 시집이 생각납니다. 이 시집을 떠올리면, 고등학생 때 탐방 간 대학의 서점에서 절판 상태이던 이 시집을 발견했을 때의 짜릿함과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을 때의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헤일리
2024.09.17 금장이지 시인의 <안국동울음상점>이라는 시집이 생각납니다. 이 시집을 떠올리면, 고등학생 때 탐방 간 대학의 서점에서 절판 상태이던 이 시집을 발견했을 때의 짜릿함과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을 때의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