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챌린지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인지하게된 작품이며 작가이다. 소설이라기 보다 수필의 범주에 넣어야하지 않을까 갸우뚱 하기도 했지만 완독을하고 남는 인상은 다분히 소설이다. 어린?어느 시절 나도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에 대한 생각에만 사로잡혀 지낸적이 있어 작가의 글들이 너무나 사무치게 와 닿았다. 앞의 작품만큼이나 뒤에 따라오는 작가론이 매우 인상깊었다.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지는 해설이다.
초록연두우
2024.10.07 토독파 챌린지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인지하게된 작품이며 작가이다. 소설이라기 보다 수필의 범주에 넣어야하지 않을까 갸우뚱 하기도 했지만 완독을하고 남는 인상은 다분히 소설이다. 어린?어느 시절 나도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에 대한 생각에만 사로잡혀 지낸적이 있어 작가의 글들이 너무나 사무치게 와 닿았다. 앞의 작품만큼이나 뒤에 따라오는 작가론이 매우 인상깊었다.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지는 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