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
사도세자는 예조의 상소가 올라오면 이번에는 갈 수 있을까 마음을 졸이다가, 결국 못 가게 되면 서운해 울기도 했다. 부왕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버려진 자기 처지가 슬펐던 것이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