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
이제 막 읽기 시작했지만 이 문장이 너무 와서 꽂힌다 "인생과 화해하지 않았지만 다시 살아야 했다." 언제나 인생은 삶은 우리의 일상은 그런 게 아닐까. 아무리 힘들어도 원망스러워도 내 마음대로 되는 거 하나 없어도 인생이랑 답이 안 나오는 문제랑 다투더라도 결국 우리는 살아야 한다 살아나가야 한다 체념하고 양보하면서 줄다리기 해도 결국 지는 건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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