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로에
눈부신 햇살과 청명한 하늘, 이따 그득한 달빛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베란다 창가에 앉아 소리내어 천천히 문장을 곱씹으며 읽고 있어요. 너무 선연하고 아름다워 입안에 굴리고 또 굴리고 싶은 묘사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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