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정
바람이 센 곳이라 그렇대, 어미들이 이렇게 짧은 게. 바람소리가 말끝을 끊어가버리니까. ———- 작가가 제주어를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글로 적었을까, 누가 감수를 해줬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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