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다 본래의 나에 가까워졌을까? 이것이 -이렇게 지금 존재하는 내가- 본래의 나일까?그러나 내가 본래의 나인지 아닌지를 대체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금세 뒤섞이려 드는 주체와 객체를 어떻게 준별해야 할까?생각하면 할수록 나라는 존재를 알 수 없었다.
윤슬파랑새
2024.09.25 월나는 보다 본래의 나에 가까워졌을까? 이것이 -이렇게 지금 존재하는 내가- 본래의 나일까?그러나 내가 본래의 나인지 아닌지를 대체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금세 뒤섞이려 드는 주체와 객체를 어떻게 준별해야 할까?생각하면 할수록 나라는 존재를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