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앨마,별일 없냐?" 해서 내가
"다좋아고마워너는어때?" 하자 그애가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낙하산을 타고 화성에서 막 내려온 것처럼 쳐다보다가
"넌 왜 그냥 별일 없어, 라고 하질 못하는 거냐?" 하고 말했을 때처럼.
라공
2024.11.03 수"야,앨마,별일 없냐?" 해서 내가
"다좋아고마워너는어때?" 하자 그애가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낙하산을 타고 화성에서 막 내려온 것처럼 쳐다보다가
"넌 왜 그냥 별일 없어, 라고 하질 못하는 거냐?" 하고 말했을 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