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향한 남녀의 어긋난 욕망을 보았다. 읽다 보면 나를 책 속의 배경으로 옮겨다 놓는 듯한 환상은 작가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뽐내는 것만 같았다. 책, 그리고 소설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잘 쓰여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봤다.
김수민
2024.03.29 수사랑을 향한 남녀의 어긋난 욕망을 보았다. 읽다 보면 나를 책 속의 배경으로 옮겨다 놓는 듯한 환상은 작가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뽐내는 것만 같았다. 책, 그리고 소설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잘 쓰여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