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를 정말 재밌게 읽었고, 영화까지 매년 1번씩 다시 볼 정도였다. 그런 작품의 스핀오프라니!! 읽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456쪽의 장편소설을 워킹맘인 내가 2일만에 다 읽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에밀리, 미리엄, 카탈리나가 옆에 있는 듯한 기분으로 나 또한 신나게 복수극에 참여한 기분이다ㅎㅎ 동서양 구분없이 엄마란 존재는 똑같다는 걸 느꼈다. 오늘 하루 소소하게 웃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조주희
2024.03.28 화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를 정말 재밌게 읽었고, 영화까지 매년 1번씩 다시 볼 정도였다. 그런 작품의 스핀오프라니!! 읽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456쪽의 장편소설을 워킹맘인 내가 2일만에 다 읽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에밀리, 미리엄, 카탈리나가 옆에 있는 듯한 기분으로 나 또한 신나게 복수극에 참여한 기분이다ㅎㅎ 동서양 구분없이 엄마란 존재는 똑같다는 걸 느꼈다. 오늘 하루 소소하게 웃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