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와 삼천이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두 번째 읽는건데도 역시나 마음이 아리면서도 따뜻해지네요. 책을 다 읽고나니 만난 적 없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그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 듣고싶어졌어요. 어쩌면 그들이 보낸 수많은 밤들이 나에게 닿아 밝은 밤을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하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요.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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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화새비와 삼천이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두 번째 읽는건데도 역시나 마음이 아리면서도 따뜻해지네요. 책을 다 읽고나니 만난 적 없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그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 듣고싶어졌어요. 어쩌면 그들이 보낸 수많은 밤들이 나에게 닿아 밝은 밤을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하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요.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