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서점이 내 맘 한 켠에 제대로 자리잡았다. 서로가 연대하고 위로하고 안아주는 이 아름다운 공간이 꼭 실재할 것만 같아 런던에 가게되는 날 꼭 찾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 말이다. 책을,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마음에 박힐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조선명
2024.01.25 수달빛서점이 내 맘 한 켠에 제대로 자리잡았다. 서로가 연대하고 위로하고 안아주는 이 아름다운 공간이 꼭 실재할 것만 같아 런던에 가게되는 날 꼭 찾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 말이다. 책을,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마음에 박힐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