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올려다보는 밤하늘은 아름답지만 하늘에 속해서 내다보는 그 풍경 또한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 속에서의 야간비행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리비에르는 지치고 힘들지라도 본인의 업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데 그 정신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파비엥은 결국 하늘로 바다로 사라져 안타깝게 생각된디.
채선아
2024.12.02 금땅에서 올려다보는 밤하늘은 아름답지만 하늘에 속해서 내다보는 그 풍경 또한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 속에서의 야간비행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리비에르는 지치고 힘들지라도 본인의 업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데 그 정신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파비엥은 결국 하늘로 바다로 사라져 안타깝게 생각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