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한 번 잡으니, 맨 뒤에 자료까지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는 소설이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지 못함에 대해 생각하는 안중근 의사의 모습에서 간절한 마음을 깊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