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먼저 영화로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심리묘사가 진짜 대단했고, 클레어가 너무 미웠다.
이 책의 배경이였던 1차세계대전이후에나 지금이나 인종차별은 여전하고 인종차별 뿐만 아니고 젠더, 퀴어 등 각종 차별이 만연해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웠다.
확실히 텍스트로 읽는 게 좀더 아이린에게 감정이입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체리가좋아
2024.09.23 금넷플릭스에서 먼저 영화로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심리묘사가 진짜 대단했고, 클레어가 너무 미웠다.
이 책의 배경이였던 1차세계대전이후에나 지금이나 인종차별은 여전하고 인종차별 뿐만 아니고 젠더, 퀴어 등 각종 차별이 만연해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웠다.
확실히 텍스트로 읽는 게 좀더 아이린에게 감정이입 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