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쪼개쪼개 읽는다는 걸 단숨에 완독해버렸다. 거짓을 계속 부풀려가는 그녀가 이해할 수 없다가도 어느새 그녀에게 정이 들었다. 이유미는 제목처럼 친밀한 이방인이었다. 아직 드라마화된 <안나>를 보지 않았더니 책을 읽으면서 영상화된 작품이 저절로 궁금해졌다.
eoga
2024.08.06 토시간 쪼개쪼개 읽는다는 걸 단숨에 완독해버렸다. 거짓을 계속 부풀려가는 그녀가 이해할 수 없다가도 어느새 그녀에게 정이 들었다. 이유미는 제목처럼 친밀한 이방인이었다. 아직 드라마화된 <안나>를 보지 않았더니 책을 읽으면서 영상화된 작품이 저절로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