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스는 웹진 <그래픽 메디신>에 발표한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독자들이 이미지를 이해하고 그 너머를 보길, 이미지들 사이의 관련성을 보길,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길 바랐다. 만화의 마법은 부재에서 생겨난다. 칸 사이의 홈. 말과 그림 사이의 틈. 거기가 바로 독자들이 작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지점이다."
애란
2024.06.24 금베인스는 웹진 <그래픽 메디신>에 발표한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독자들이 이미지를 이해하고 그 너머를 보길, 이미지들 사이의 관련성을 보길,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길 바랐다. 만화의 마법은 부재에서 생겨난다. 칸 사이의 홈. 말과 그림 사이의 틈. 거기가 바로 독자들이 작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