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내내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사는 것일까. 내가 만일 그 분들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과연 이렇게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시대를 잘 타고난 덕에 편히 살고 있으니 최소한 투표라도 열심히 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인물은 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연심언니
2024.05.19 목이 책을 읽으며 내내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사는 것일까. 내가 만일 그 분들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과연 이렇게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시대를 잘 타고난 덕에 편히 살고 있으니 최소한 투표라도 열심히 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인물은 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