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쓴 아이에게 잘 안들린다고 크게 말하라고 다그치던게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가 귓속말을 할때면 속삭이지 말고 크게 말하라고 해왔는데..그게 아이의 자신감인 것만 같아서..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저희 아이가 목걸이로도 마음의 말을 막을 수 없는 태양처럼 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이선우
2024.05.19 목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쓴 아이에게 잘 안들린다고 크게 말하라고 다그치던게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가 귓속말을 할때면 속삭이지 말고 크게 말하라고 해왔는데..그게 아이의 자신감인 것만 같아서..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저희 아이가 목걸이로도 마음의 말을 막을 수 없는 태양처럼 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