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이전에 이벤트를 통해 1챕터를 읽어보았던 이 책, 문학동네 독파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되었고 그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얻게 해준 책
#음식 #음악
책은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했고 그 중간 중간 음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 나오곤했다 음식을 이야기할때는 한국이 떠올랐고 음악을 이야기할때는 미국이 떠오르면서 책의 내용을 볼수록 그 중간에 살고있을것같은 교포라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런 느낌이 아닐까라는 간접경험을 하게 해준 책
#엄마 #어머니
책에서 가장 중심되는 이야기이자 책의 핵심인 인물,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저자가 나에게 그렇게 하는것이 최선이었는지 꼬집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운 느낌이 들게 할정도로 애틋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10%
10퍼센트는 남겨둬라는 그 말,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딸이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 기억에 남는 문장이지만 그만큼 딸이 상처를 많이 받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사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