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크 디네센을 왜 천부적인 이야기꾼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이야기들과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각 단편들이 모두 재밌었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은 '템페스트'였습니다. 독파 서비스로 다른 분들과 함께 깊이 있는 고전을 읽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우제
2024.10.02 수이자크 디네센을 왜 천부적인 이야기꾼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이야기들과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각 단편들이 모두 재밌었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은 '템페스트'였습니다. 독파 서비스로 다른 분들과 함께 깊이 있는 고전을 읽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