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모두다 부적한 자신의 모습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느낀다면 지기애성 성격장애일것이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사람또한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결핍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회피기제로 자신을 우얼한 존재로 받아들인다. 책을 읽으며 록산게이의 글에 감탄하며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나 할수없는 자기 고백이 담긴 글을 읽으며 어떤 글을 읽을때 보다도 감동을 받았다. 이런 자기 고백이 록산 게이 스스로와 많은 상처받고 살아가는 타인들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