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찾아가는 맛을 주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는 와중에도 시인의 시선은 귀했습니다. 오래전 읽었던 작품들을 오랜만에 곱씹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게요. 우리는 고독속에서 책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칼리언니
2024.04.30 화고전을 찾아가는 맛을 주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는 와중에도 시인의 시선은 귀했습니다. 오래전 읽었던 작품들을 오랜만에 곱씹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게요. 우리는 고독속에서 책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