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를 위해 글을 쓰는 시인은 없다. 진실을 세워두고 그걸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 전부다. 이름 없던 일에 이름을 붙이고 호명하면 누구도 좌시할 수 없느 사건이된다. 여성이 존재하는 일이 ‘사건’일 만큼 고단하다. 그렇지 않은가.
얼른
2024.04.27 토폭로를 위해 글을 쓰는 시인은 없다. 진실을 세워두고 그걸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 전부다. 이름 없던 일에 이름을 붙이고 호명하면 누구도 좌시할 수 없느 사건이된다. 여성이 존재하는 일이 ‘사건’일 만큼 고단하다.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