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추락의해부를 보셨다고 했는데, 이 책도 추락의 해부랑 닮은 점이 있다. 추리 소설처럼 범인이 누구인가 생각하게 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나”는 불쾌한 것들 알게 되고 불쾌한 골짜기에 빠진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불쾌한 모습이 있다. “나” 조차도..
모두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지만 모르는 타인이 보기에는 불쾌하게 비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이 불쾌한 것도 편견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정성진
2024.04.25 목작가님이 추락의해부를 보셨다고 했는데, 이 책도 추락의 해부랑 닮은 점이 있다. 추리 소설처럼 범인이 누구인가 생각하게 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나”는 불쾌한 것들 알게 되고 불쾌한 골짜기에 빠진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불쾌한 모습이 있다. “나” 조차도..
모두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지만 모르는 타인이 보기에는 불쾌하게 비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이 불쾌한 것도 편견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