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사회에 소외된 인간의 집착성이 보이기도 하면서 여전히 타인에 대한 집착은 불편한 마음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읽고 나서 뭔가 썩 유쾌하지 않았는데, 작가의 의도는 아니었을지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