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잡히거나 명확한 결말이 없어서 내용이 어려웠다.
다만, 일부 문구가 기억이 남는다.
"몇 시간 동안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요. 몸과 정신이 완전히 분리되는 기분이에요. 그러니까 타인처럼 내 몸을 볼 수 있죠. 그 기분이 반복되면, 다른 사람을 볼 때도 몸이 아닌 영혼이 보여요."
포진스
2024.04.25 목범인이 잡히거나 명확한 결말이 없어서 내용이 어려웠다.
다만, 일부 문구가 기억이 남는다.
"몇 시간 동안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요. 몸과 정신이 완전히 분리되는 기분이에요. 그러니까 타인처럼 내 몸을 볼 수 있죠. 그 기분이 반복되면, 다른 사람을 볼 때도 몸이 아닌 영혼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