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기분
읽고나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미지들이 많았다. 언덕 위의 집, 그림, 각자의 시선들 등. 각 인물들이 풍기는 미스테리함은 결국은 숨어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일지 계속 상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