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무당을 소재로 한 책은 처음인데 처음부터 너무 흥미로워서 순식간에 책으로 빨려들어갔다. 읽어가다보니 간담 서늘한 이야기가 아닌 너무 우리네들의 삶과도 같은 박수 무당에게 연민마저 들었다. 제목처럼 혼모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