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사실 무섭다는 생각이 많아서 무당 소재의 책이나 콘텐츠를 보지않았었다. 작품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읽게된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 것 같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상상력이 풍부하지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에 작두를 타는 장면이 생생하게 상상이 되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평생 힘쏟은 일이 자신을 떠나간 것은 슬펐다.
정세
2024.04.24 수무당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사실 무섭다는 생각이 많아서 무당 소재의 책이나 콘텐츠를 보지않았었다. 작품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읽게된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 것 같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상상력이 풍부하지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에 작두를 타는 장면이 생생하게 상상이 되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평생 힘쏟은 일이 자신을 떠나간 것은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