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반려빚.. 나에게도 있다ㅎㅎ 사람을 믿는다는 것! 어쩌면 미련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해 본다. 단지 거절하지 못 함이 아닌 덜어내지 못한 미련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