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었다. 읽기는 수월했다. 에세이 스타일이고 글도 크고 그림도 중간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이야기들이 짧막하게 있어서 편하게 읽었다.
김제동은 학생들, 어린아이들에게 베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한 스토리가 많았다.
그런데 읽는 동안 김제동이라는 작가가 너무 외로워 보였다.
먼가 씁쓸했다.
정명화
2024.04.19 금책을 다 읽었다. 읽기는 수월했다. 에세이 스타일이고 글도 크고 그림도 중간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이야기들이 짧막하게 있어서 편하게 읽었다.
김제동은 학생들, 어린아이들에게 베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한 스토리가 많았다.
그런데 읽는 동안 김제동이라는 작가가 너무 외로워 보였다.
먼가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