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못하는 나는 이 소설을 읽을 때 수영장 물을 먹어 코가 찡한 느낌을 받았다. 약간의 공포와 함께.. 수영을 잘 못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동질감을 느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수영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타났다.
주호와 희주가 말을 트고 친해지는 장면이 좋았다. 세상이 멸망할텐데도 각자의 루틴을 해나가며 소신을 지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정성진
2024.04.17 수수영을 못하는 나는 이 소설을 읽을 때 수영장 물을 먹어 코가 찡한 느낌을 받았다. 약간의 공포와 함께.. 수영을 잘 못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동질감을 느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수영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타났다.
주호와 희주가 말을 트고 친해지는 장면이 좋았다. 세상이 멸망할텐데도 각자의 루틴을 해나가며 소신을 지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